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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초대해야 할 사람 : 주낙현과의 대화 우리가 초대해야 할 사람 : 주낙현과의 대화 필승  
말에는 최초의 말도 최후의 말도 존재하지 않는다. 세상에 있는 어떤 의미도 결코 사라지는 법이 없다. 그 모든 의미들은 언젠가 찬란한 귀향의 축제를 맞이할 것이다. - 미하일 바흐친[2010-08-29 오후 11:46:09] 주낙현 신부: 앗 민노씨... 잘 지내고 계..
몸과 말 : 민주주의는 행동강령이다! 몸과 말 : 민주주의는 행동강령이다! 필승  
민주주의란 말처럼 지금 우리에게 쉽고도 어려운 말이 또 있을까. 이건 마치 연애라는 말처럼, 사랑이라는 말처럼, 인간이라는 말처럼 어렵다. 특히나 노무현과 김대중이 떠나간 마당에, 그리고 아직 그 거대한 상징이 채 빛을 바라기도 전에, MB는 박통처럼, 전통처럼 미디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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